전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샤킬 오닐이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세계적인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포옹하고 있다.
오닐은 2일(한국시간) 미국 ABC 방송의 인기 아침프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GMA)’에 출연했다. 오닐과 그의 어머니 루실은 이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미국의 소년, 소녀들을 학교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캠페인을 위해 토크쇼에 출연했다.
‘굿 모닝 아메리카’는 지난해 9월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미국의 ‘말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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