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2, 3루 역전 적시타를 날린 다저스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가 데이빗 로페즈 1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원정 8연전의 선봉에 섰던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는 5이닝 3실점(3피홈런)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컵스 선발 크리스 러신도 5이닝 4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