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토)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5경기와 일본 프로축구(J리그)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슈퍼매치’ 서울-수원(5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4.37%는 서울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3년 K리그 클래식 첫 슈퍼매치 수원블루윙즈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서울 데얀의 선취골과 후반 수원 라돈치치의 동점골을 1-1을 기록하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과 4위 인천이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축구팬 47.01%는 울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35.07%, 인천의 승리 예상은 17.92%로 집계됐다. 울산의 최근 상승세는 무섭다. 6경기 동안 5승 1무로 패배가 없다. 인천은 지난달 31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4위 자리를 지켜냈다. 최근 7경기 3승 2무 2패.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밖에 대구-포항(6경기)전에서는 포항 승리 예상(73.80%)이 높게 집계된 가운데 무승부 예상(16.45%), 대구 승리 예상(9.76%)이 뒤를 이었다.
J리그…히로시마, 우라와 상대 승리 예상 38.93%로 승리 예상
일본프로축구(J리그)에서는 1위 히로시마와 4위 우라와가 시즌 19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히로시마 승리 예상(38.93%)이 무승부 예상(30.63%)와 우라와 승리 예상(30.44%)보다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5연승을 포함, 7경기 6승 1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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