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스포츠 유망주를 선발해 지원하는 MBN-신세계 동계육성 프로젝트 일곱 번째 선수로 아이스하키 기대주인 김지민·안정현·안진휘가 선정됐습니다.
캐나다 교포인 김지민과 안정현은 스피드와 퍽 컨트롤이 빼어난 전천후 공격수이고, 안진휘 는 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에서 영입 제의를 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납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이들의 잠재력을 주목해 이번 시즌부터 핀란드 2부리그 키에코 완타에서 선수로 뛰면서 국제 경쟁력을 기르게 했습니다.
'소치를 넘어 평창
한편, 신세계는 오는 2018년까지 대한컬링경기연맹에 약 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동계 스포츠 후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신설해 국내 컬링팀의 경기력 향상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