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오는 14일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페루전의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은 K리그 구단의 연간회원과 붉은악마 회원에 한하며 할인률은 30%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4일 수원에서 열리는 페루와의 평가전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은 K리그 연간회원과 붉은악마 회원이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한국-페루전의 승리팀에게는 ‘한국-페루 50주년 수교기념 트로피’가 수여된다. 페루 대사관 측의 제안으로 이뤄진 트로피 수여는 한국과 페루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의 우호가 정치 및 경제 분야를 뛰어넘어 스포츠로까지 확산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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