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우천순연으로 휴식을 취했다.
6일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원정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8월 들어 1승 3패로 부진을 겪었던 오릭스로선 달콤한 휴식이다.
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라쿠텐전은 우천순연됐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오름세를 타던 이대호로선 퍽 아쉽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대호는 6일 현재 시즌 타율 3할2푼8리(344타수 113안타) 18홈런 60타점 4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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