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후보인 뉴욕 메츠의 맷 하비(24)에게 판정승을 거둔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회 점수를 준 뒤 추가 실점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집중력 있게 던졌다"고 승리의 원동력을 말했습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 시즌12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12승 3패를 기록해 나란히 똑같이 승패를 올린 맷 레이토스(신시내티), 패트릭 코빈(애리조나)과 더불어 내셔널리그 승률 1위(0.800)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