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하루 쉬고 돌아와 1안타를 때렸습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계속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에 볼넷 2개를 얻어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74로 약간 올랐으며 출루율은 0.411로 끌어올렸습니다.
신시내티는 선발 토니 싱그러니가
5연승을 달린 신시내티는 69승52패로 2위 세인트루이스를 반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한편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연장 11회 결승 2타점을 올린 추신수는 전날 휴식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