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감독 홍명보가 독일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후 홍명보 감독은 오는 27일 오전에 홍명보호 3기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홍명보호 3기는 다음달 열릴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대비해 유럽파를 소집하기로 한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전은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선화 기자 / seonflow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