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에선 LG 외국인 투수 리즈 선수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삼성과 경기에서 시속 150km짜리 강속구로 배영섭 선수의 머리를 맞히고 말았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배영섭 선수,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다 결국 구급차에 실려갔는데요.
리즈 선수, 그 뒤 행동이 더 문제였습니다.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고는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승부도 중요하지만 서로 아껴주는 동업자 정신 잊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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