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발목 부상 상태를 점검받기 위해 LA로 향했던 안드레 이디어가 긍정적인 소식을 안고 샌프란시스코로 복귀했다.
이디어는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LA로 복귀, 정밀검진을 받았다. 검진을 받은 그는 이후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경기 중인 선수단에 합류했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이디어는 MRI와 CT촬영을 했다. 검사 결과, 완벽히 낫지는 않았지만,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결론 났다.
발목 부상으로 정밀 검지을 받은 안드레 이디어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
이디어는 지난 4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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