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이천수가 술집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오늘 0시 45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김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김 씨는 이천수 일행과 시비 끝에 이천수로부터 2차례 뺨을 맞고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액정이 파손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천수를 경찰서로 불러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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