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숙명의 라이벌인 LG와 두산이 오늘 오후 잠실구장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선 격돌하는 건 13년 만인데요.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는 류제국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올라온 두산은 노경은 카드로 맞섭니다.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나눠쓰는 두 팀은 정규시즌에서 8승 8패로 팽팽했던 만큼 치열한 경기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 숙명의 라이벌인 LG와 두산이 오늘 오후 잠실구장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