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체육회는 터키에서 열린 2013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참가 도중 불의의 사고로 쓰러진 뒤 현지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한 고 신현종 양궁 컴파운드 여자대표팀 감독의 장례식을 대한양궁협회葬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고 신현종 감독의 시신은 22일 오후 4시55분 터키항공(TK0090)편으로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에 차려지며 대한양궁협회는 22일 오후 6시부터 친지를 비롯한 양궁경기인의 조문을 받을 계획이다. 발인은 24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충북 청원군 오창읍 오창장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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