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박지성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인트호벤은 2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막시미르 경기장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2013-14 UEFA 유로파리그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에인트호벤은 B조에서 1승1무1패(승점4)를 기록하며 3연승을 거둔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불가리아)에 이어 B조 2위를 유지했다.
발목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박지성(에인트호번). 사진=MK스포츠 DB |
지난 2차전에서 초르노모레츠 오데사(우크라이나)를 꺾고 첫 승을 따낸 에인트호벤은 2패를 기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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