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한국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 16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 53만명 이상의 야구팬이 참가해 뜨거운 야구 사랑을 보여줬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3시즌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대상으로 발행한 야구토토 매치 총 16개 회차에 53만 4,431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는 한국야구위원회 주최 경기 또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 경기 등 1경기를 대상으로, 두 팀의 홈런OX와 최종점수대(연장전 포함)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특히 지난 14일 플레이오프 진출의 분수령이 된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은 총 5만 2,643명이 참가해 16개 회차 중 가장 많은 참가자수를 기록했다.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야구팬은 총 2만 5,949명으로 집계돼 많은 야구팬들이 정확한 경기분석으로 승리와 적중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또 1인당 평균 구매액은 9,280원으로 대다수의 야구팬들이 1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건전한 소액 베팅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스포츠토토는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대상으로 한 야구매치가 53만 여명이 넘는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올 시즌 더욱 뜨거웠던 가을야구 흥행에도 크게 일조했다”며 “내년 시즌 야구 대상으로 발매되는 토토 게임에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