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김요한(28 LIG손해보험)이 손등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LIG손해보험은 7일 오후 김요한이 손등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지난 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전에서 2세트 중반 리베로 부용찬과 부딪히면서 왼쪽 손등이 골절됐다. 이 부상으로 김요한은 골절 부위에 핀을 박는 수술을 진행했다.
문용관 LIG손해보험 감독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수술하면 뼈가 붙는데 5주 정도 예상하고 재활에 2주, 정상적으로 복귀하려면 약 8주 정도가 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김요한의 전력 이탈로 팀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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