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공성대전게임(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공개됐습니다.
오늘 9일(한국시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3’ 개막식에서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공개했습니다. 이와함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도 공개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온라인 팀전 게임으로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의 방대한 세계관을 포함해 20년이 넘는 블리자드의 게임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케리건과 레이너, 스랄, 아서스, 그리고 디아블로처럼 첫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플레이어들은 워크래프트의 역사에서 가장 주요한 전쟁을 지휘관으로서 몸소 체험할 수 있다”며 “이번 확장팩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꾸준히 즐겨온 사람들 뿐 아니라, 아제로스에 첫발을
블리자드 신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리자드 신작 공개, 할 게임이 더 늘어났다” “블리자드 신작 공개, 수능 끝났으니 이 게임이나 팔까?” “블리자드 신작 공개, 롤보다 재밌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