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 가평군 마이다스밸리골프클럽에서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개최됐다.
류현진 자선골프대회는 참가자들이 류현진과 함께 티샷을 치는 이벤트로 박찬호, 허구연 해설위원, 가수 임창정, 김창렬 등이 참여했다.
LA다저스 류현진이 10번홀에서 시타 후 드라이버를 들여다보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자선대회를 포함해 국내에 머무르면서 사회 공헌 활동 및 방송 활동을 가진 뒤 내년 1월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