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12일 신임 회장에 이관식 올림픽 컨트리클럽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스포츠 미디어 학자와 중진 스포츠 언론인들이 스포츠 미디어 발전과 학문적 공유를 위해 2011년 창립한 단체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초대 회장을 지냈다.
신임 이관식 회장은 연세대 재학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 협회장, 한국스포츠산업 진흥협회장, 경희대 골프경영학과 겸임교수, 경희대 부설 한국 골프산업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올림픽 컨트리클럽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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