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아시아시리즈가 오늘 개막을 앞둔 가운데 중계 일정이 결정됐다. 삼성은 볼로냐와 오후 1시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2013’의 중계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와 포르티투도 볼로냐(이탈리아)와의 A조 예선 1차전은 15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이어 퉁이 라이온즈(대만)와의 예선 2차전은 17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한 삼성의 첫 경기는 15일 오후 1시 펼쳐진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삼성의 예선 2경기를 비롯해 준결승전(18,19일) 2경기 및 결승전(20일)은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와 프로야구 공식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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