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에서 삼성이 대만 프로야구 우승팀 퉁이를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어제 대만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연장 10회 초 대타 우동균의 결승타로 5-4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이탈리아의 볼로냐에 승리했던 삼성은 2승을 기록해, B조 2위를 차지한 호주의 캔버라와 결승진출을 다툽니다.
아시아시리즈에서 삼성이 대만 프로야구 우승팀 퉁이를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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