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 중인 윤석민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윤석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자유인! 현재 백수.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다 갑시다. 소사랑 LA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윤석민은 올 시즌 KIA에서 함께 뛴 외국인투수 헨리 소사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윤석민은 FA 신분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개인훈련과 함께 메이저리그 구단과 접촉 중이다.
사진=윤석민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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