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캔버라 캐벌리의 준결승, 2회초 만루 캔버라 데닝이 볼넷으로 출루 때 김태한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배영수를 격려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7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시리즈' 퉁이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연장 10회초 우동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5-4로 승리, 예선 2승 0패를 기록하며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만, 타이중)=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