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푸이그 난폭운전’
‘야생마’로 불리는 야시엘 푸이그가 자신의 고향인 플로리다에서 난폭운전으로 체포됐습니다.
‘네이플뉴스’는 29일(한국시간) 푸이그가 난폭운전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오전 속도 제한이 70마일인 고속도로에서 시속 110마일로 차를 몰다가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체포됐으나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지난 2012년 다저스와 4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푸이그는 지난해 6월 데뷔, 104경기에서 타율 0.319 OPS 0.925 19홈런 42타점의 인상 깊은 활약을 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도 호세 페르난데스에 이
그러나 그는 지난 4월에도 마이너리그 팀이 있던 테네시주 차타누가에서 과속과 보험 미소지로 체포됐습니다.
‘푸이그 난폭운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푸이그 난폭운전, 야구할 때 얌전한게 어딥니까” “푸이그 난폭운전, 현지소문이 안좋다는게 사실인가?” “푸이그 난폭운전, 두 번째라는건 좀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