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구단’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슈퍼카가 등장했다. 사미르 나스리(27)와 야야 투레(31)가 출근길 애용하는 애마는 과연 어떤 명차일까?
미국 스포츠연예 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0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수들이 캐링턴 훈련장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사미르 나스리를 비롯한 팀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 프랭크 램파드, 데드릭 보야타 등은 메르세데츠 벤츠를 타고 캐링턴 구장으로 출근했다.
↑ 맨시티 선수들의 화려한 명차가 공개됐다. 주장 빈센트 콤파니와 프랭크 램파드는 벤츠 차량을, 야야 투레는 포르쉐 스포츠카를, 골키퍼 조 하트는 레인지 로버를 몰고 출근길에 올랐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한편 맨시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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