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주 아시안컵 개막전 주심으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라브샨 이르마토프가 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9일 “라브샨 이르마토프 심판이 9일 오후 6시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개막전 호주-쿠웨이트 주심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라브샨 이르마토프는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남아공-멕시코의 개막전 경기주심을 맡았으며,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네덜란드-코스타리카의
한편,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 호주 캔버라에서 오만과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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