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서울이 제3회 Future of FC 서울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Future of FC 서울 스키캠프는 오는 19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파인리조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스키 강습 프로그램은 실력수준에 따라 강습유형(초급반, 중급반)의 선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수강생 8명과 강사 1명이 함께 하는 8대1 코스는 13만원, 5대1 코스는 15만원, 3대1 코스는 16만원이다. 5인 이상 단체 신청 시 인당 1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비에는 교통비, 강습비, 장비 렌탈비, 식비, 상해보험비, 간식비 등 스키캠프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포함됐다.
자세한 사항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 (http://academy.fcseoul.com) 또는 FC서울 FOS팀 사무실로 문의(02-376-1762) 하면 된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