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소셜 커머스 업체인 위메프가 빅3 중에서 최하위로 밀렸다.
20일 온라인 트래픽 분석업체 코리안 클릭에 따르면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위메프의 순방문자는 236만 8천525명이다. 이는 1월 5~11일의 집계 결과인 251만 7천196명보다 6% 줄어든 규모이자 빅3 소셜 코머스 업체 중 최하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 빅3로 평가 받는 경쟁 소셜 커머스 업체 쿠팡과 티몬의 순 방문자 수는 일주일 동안 각각 7.2%, 8.7%로 상승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 사진=위메프 로고 캡쳐 |
[skdisk22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