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일본 고치현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한화 선수단은 지난 29일 오후 6시 일본 고치현 고치시 더크라운팔레스 신한큐 호텔에서 열린 전지훈련 환영회에 참석했다.
이번 환영회는 고치현에서 한화 선수들의 2015 시즌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히 마련하였으며, 한화이글스 김충범 대표이사와 노재덕 단장,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 오카자키 세이야 고치시장, 미나쿠치 하루오 고치시의회 관광진흥위원연맹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김성근 감독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한화 제공 |
이 날 행사에는 2015년 미스 고
한편, 한화는 2월 14일까지 고치에서, 2월 15일부터는 오키나와로 이동하여 전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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