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유승우에 접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한 매체는 3일(한국 시각) "한국의 신성, 레알 마드리드가 노린다”라는 제목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보석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이승우에 대한 이적 제의를 받았다”며 "이승우는 FIFA 제재에 따라 1년간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우는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불법 이적으로 FIFA의 징계를 받아 의해 만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는 청소년 대표로 출전해 공격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매체는 이승우에 대해 '골게터'라고 설명하며 '아시아 16세이하 챔피언십 MVP'라고 소개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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