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프리 스케이팅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사대륙 선수권 대회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의 선수들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한국에서 5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여자 싱글에 19명, 남자 싱글 2명, 페어 20명(10개조), 아이스 댄스 28명(14개조) 등 15개국에서 9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미국 폴리나 애드먼즈가 여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일본 사토코 미야하라가 은메달), 일본 리카 홍고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리지준이 여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