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월 1일 사직구장에서 제12회 서포터즈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26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매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서포터즈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서포터즈 8개팀, 280명
오전 9시 구단 프런트팀과 서포터즈 연합팀간의 친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참가팀 조별 티볼 대회, 빙고게임, 달려라 도루왕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백화점 상품권, 롯데리아 식사권 등 다양한 시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먹거리 장터를 열어 오뎅, 수육, 도시락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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