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33·부산팀매드)이 5월 UFC 187 무대에 출격한다.
김동현은 오는 5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에서 베테랑 조쉬 버크먼(34, 미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동현은 통산 20승(19승1무3패) 도전에 나선다.
상대인 버크먼은 지난 1월 UFC로 돌아온 베테랑으로 WSOF 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다. 그는 프로 통산 27승11패를 기록 중이다.
↑ 김동현 UFC, 김동현이 버크먼과 오는 5월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임현규(30·코리안탑팀)는
해당 대회에서는 페더급의 남의철(vs 필립 노버)과 라이트급 방태현(vs 존 턱)도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