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지난 4일 오후부터 2014-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예매를 시작했다.
SK는 5일 "아직 정규리그 최종순위가 가려지지는 않았지만 팬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4일 오후부터 플레이오프 예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SK는 5일에 열리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우선 정규리그 3위로 마쳤을 경우를 대비해 9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6강전 1차전부터 예매를 시작했으며, 최종전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4강 직행이 결정될 경우 12일부터 4강전 1차전 티켓의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SK 선수단.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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