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꽃미남’ 이대은(26·지바롯데)이 실력과 외모를 앞세운 인기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닛칸스포츠는 6일 “이대은의 응원 상품이 급히 제작돼 판매에 들어간다. 응원 상품은 부채와 미니타올로 오는 7일부터 판매된다”고 보도했다. 부채는 600엔, 미니타올은 500엔의 가격이 책정됐다.
↑ 지바롯데 마린스 투수 이대은. 사진=MK스포츠 DB |
이대은 역시 “처음으로 나에 관한 상품이 만들어져 좋다. 쑥스럽기도 하지만 사주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대은의 응원 상품은 이대은이 선발로 등판하는 오는 7일 QVC 마린필드 소프트뱅크 호크스전부터 판매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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