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한국서 응원중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제외,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가벼운 훈련을 마치고 휴식 전 훈련을 가졌다.
강정호는 맥커친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하며 훈련장으로 이동해 외야에서 수비훈련을 한 뒤 코리 하트 맥커친 등과 타격훈련을 가졌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강정호는 배트로 볼을 톡톡 가볍게 치는
강정호는 빅리그 정규시즌을 앞두고 매일 구슬땀으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