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오는 14일 오후 1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시범경기 전 개장식을 개최한다.
위즈파크의 성공적인 리모델링 및 증축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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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본 식에서는 치어리더의 축하공연 및 귀빈 소개, 구장 리모델링 경과보고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수원시가 야
개장 기념 시구 및 시타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맡을 예정이며, 이날 팬 입장은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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