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24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스포츠 비전 스크리닝을 실시했다.
선수 개인별 기량 향상을 위해 실시된 스포츠 비전 스크리닝은 선수가 경기 시 사용하고 있는 시각 기능을 측정 분석함으로써 야구 선수의 선구안이나 순간적 판단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각 검사다. 이번 검사는 스포츠 비전 스크리닝 전문 업체인 Vision Support Korea에 의해 진행됐으며 정지시력, 동체시력, 심시력 등 총 9가지 검사를 실시했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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