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플레이오프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25일 "금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와의 2014-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걸그룹 LPG출신 한영이 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자랜드는 "이번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열광 적인 응원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 가수 한영이 지난 12월 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 경기를 찾아 관전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또한 사랑의 슛 이벤트를 통해 400만원 상당 에몬스 가구 세트와 캐리어 에어컨, 하나투어에서 제공 하는 선수단과 함께 하는 ‘푸켓 여행권’ 및 원마운트 워터파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삼성 선불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