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박태환이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데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 부회장이기도 한 이 회장은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한 체육회 규정 변경 논의에 앞서 박태환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도핑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하고 극비리에 귀국한 박태환은 조만간 대국민 사과를 겸한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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