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25일 오후 경기가 치러질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가졌다.
미니게임 도중 구자철이 크로스된 볼을 트래핑을 한 후 엄지손가락을 지켜 세우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한국은 56위, 우즈베키스탄은 72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9승2무1패로 앞선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