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2015시즌 홈 개막전에 앞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2015시즌 홈 개막을 알리는 개막 오프닝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 ‘태어로즈’와 스턴트 치어리딩 팀 ‘New Creation’의 화려한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마스코트 ‘턱돌이’와, 올 시즌부터 ‘턱돌이’와 함께 할 새 마스코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홈 개막전 시구자로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쳐(Crazy)’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의 보컬 전지윤(25)이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 최대 45% 할인권 3,00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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