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설 10개 구단 선발투수가 모두 정해졌습니다.
넥센이 외국인 에이스 밴헤켄을 가정 먼저 예고한 가운데 장고를 하던 상대팀 한화가 오늘 탈보트로 확정해 매치업을 완성했습니다.
삼성이 피가로, SK가 밴와트를 선발 예고하는 등 9개 팀이 외국인 투수를 내세웠고, KIA만 국내 선수인 양현종 카드를 택했습니다.
오는 28일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설 10개 구단 선발투수가 모두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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