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2·미래에셋)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란초 미라지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최
김세영은 전날 3R에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에 3타 앞선 채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김세영이 우승하게 되면 올해 데뷔한 루키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