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코레일관광개발] |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3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내 주요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내에서 국내 고급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발맞춰 기획됐다. 이들은 레일크루즈 해랑을 비롯해 헬스케어의료서비스와 다양한 한류문화가 연계된 상품운영을 하기에 앞서 한국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국제여행사(CITS) 등 중국 내 영향력 있는 대표적인 5개 여행사 관계자가 참가했다.
중국 여행사 팸투어단은 지난 4일 레일크루즈 해랑을 탑승해 서울역에서 영주역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영주 부석사와 경주시티투어를 즐긴 후, 5일 정선으로 가 병방치 스카이워크, 정선 레일바이크, 정선 5일장 등을 즐기는 해오름 코스(동남부권)를 즐겼다.
또한 국내 유명 성형외과와 한국의학연구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국내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과 비빔밥을 콘셉트로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비밥’ 등 대표적인 한류 문화도 체험했다.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여행 상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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