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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선수 김연아(25)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스포츠 연예매체 OSEN은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은 서로 이별한 뒤 다시 만났기 때문에 자세한 상황을 밝히는 것이 어렵지만 서로 다시 좋은 감정을 키워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이별 후 착용하지 않았던 액세서리를 최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해 3월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김원중과 2년째 교제
그러나 김연아와 김원중은 이후 사이가 멀어지면서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김원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김원중, 다시 만나나” “김연아·김원중, 재결합이라니” “김연아·김원중, 좋은 만남 이뤄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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