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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열혈팬 진세연, `시구 후 응원은 필수` [MK포토]
기사입력 2015-04-11 17:39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배우 진세연이 시구 후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한지붕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시즌 1승을 기록중인 장원준, 1패를 기록중이 외국인 투수 루카스가 선발로 등판한다.
두산은 선발 장원준을 앞세워 전날의 패배 설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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