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손민한이 명품투구로 또 한 번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손민한은 1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대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83개를 던져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 1자책을 기록했다. 손민한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기록을 작성했다.
손민한은 1회 선두타자 박재상에게 2루타를 맞긴 했지만, 이후 박계현 최정(이상 삼진) 브라운(3루수 땅볼)을 모두 깔끔하게 처리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특히 손민한은 자유자재로 볼을 다루면서
손민한은 7회 팀이 3-1로 앞선 상황에서 임정호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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