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최근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교제설에 휩싸였던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교제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5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14일 일본 MBS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에요.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라고 라디오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 사진=MBN스타/이홍기(왼쪽) 시노자키 아이 |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게 돼 지난해 10월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다”고 이홍기 교제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교제설 직후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한편, 1992년생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구멍난 팬티’ 등에 출연한 그는 ‘귀여운 글래머’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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